롱아일랜드아이스티

아이스티라는 이름에 혹해 시원한 홍차인줄 알고 마셨다가는 큰코 다치게 될 칵테일

롱아일랜드 아이스티 만드는 법 소개합니다. 


일명 작업주라고도 불린다고 하니 맛있으면서 알콜도수는 높다는 말이겠죠? 

칵테일 베이스는 진, 알콜도스는 35도입니다. 

달콤한 맛인데 도수가 35도나 되니 작업주라는 말을 들을만도 합니다. 

롱아일랜드 아이스티 만드는 법 소개드릴텐데요, 아이스티이면서 홍차는 안들어간다는 사실 ~



롱아일랜드 아이스티 만드는 법 

재료 

워커 15ml

진 15ml

라이트럼 15ml 

데낄라 15ml

화이트큐라소 15ml

라임주스 또는 레몬주스 30ml

심플시럽 15ml

콜라 


레시피 

롱아일랜드아이스티

하이볼글래스, 콜린즈글래스 처럼 높은 글래스에 얼음을 넣습니다. 


칵테일쉐이커에 얼음을 넣습니다. 


콜라이외의 모든 재료를 칵테일쉐이커에 넣습니다. 


뚜껑을 덮고 쉐이커를 흔듭니다. 


가볍게 섞고 싶다면 한두번, 모든 재료가 잘 섞이기를 원하면 5초정도 흔들어 주세요. 


얼음을 채워놓았던 잔에 따라줍니다. 


콜라로 잔을 채워줍니다. 


그리고 슬라이스한 레몬을 끼워 올리면 완성



집이나 캠핑 등에서 마시고 싶은데 칵테일쉐이커가 없다면 ?

얼음을 가득 담은 잔에 콜라 이외의 재료를 따르고 스틱등으로 저어준 후 콜라를 채워주면 됩니다. 

콜라 대신 크렌베리주스를 사용하면 롱비치아이스티로 불리는 칵테일이 됩니다. 

심플시럽 등을 넣지 않는다면 텍사스티가 됩니다. 

롱아일랜드 레모네이드를 만들고 싶다면 콜라 대신 레모네이드를 사용하면 됩니다. 

데낄라 등은 사용하지 않아도 됩니다. 


여름날밤, 주말밤에 친구들과 연인과 함께 한잔 만들어서 마셔보세요. 

알콜도수 적절하게 조절하면서 마실 수 있는 롱아일랜드 아이스티 만드는 법 소개드렸습니다. 



롱아일랜드아이스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