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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마시기좋은온도

음식과 음료, 맵고 자극이 심한 음식과 음료도 식도암의 원인 중 하나라고 합니다. 

뜨거운 차는 향기도 좋고 맛있기도 하죠. 

하지만 식도암이 신경쓰인다면 도대체 어느정도의 온도로 먹고 마시면 좋을까요? 

뜨거운 음식은 식도암의 원인 중 하나라고 하니 차 종류별 차 마시기 좋은 온도 알아보겠습니다. 




뜨거운 음식과 음료로 식도에 화상을 입을 수 있다. 이렇게 상처를 받으면 암세포가 증식할 수 있는 계기가 된다. 

차를 타고 2분이내 70도 이상의 차를 마시면 식도에 화상을 입을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한다. 

이로서 식도암에 걸릴 위험성이 다른 사람의 8배나 높다고도 한다. 

끓는 물로 차를 끓인다면 그 시점에서 약 80~90도정도이다. 

그런 차를 마신다면 당연히 화상을 입을 수 있다. 

뜨겁게 탄 차를 4분정도 식혀서 그 온도가 약 60도 정도로 떨어지면 그때 마시는 것이 좋다. 




* 차 마시기 좋은 온도, 뜨거운 음식은 식도암의 원인 중 하나. 

차를 탈 때는 물온도에 따라 추출성분이 달라진다. 

온도가 높을수록 떫은맛이 많이 추출되고 저온일수록 차 특유의 단맛을 이끌어낼 수 있다. 

커피온도

100도의 끓는 물로 끓이면 맛있는 차 

끓는물로 재빨리 성분을 추출해 향을 즐기면서 마시는 차이다. 

현미차, 홍차, 중국차 등은 향기를 강하게 하기 위해 고온의 물로 타는 것이 좋다. 

고온일수록 떫은 맛 성분도 추출되기 쉬워 차의 향기와 차 본연의 떫은 맛을 즐길 수 있다. 


85도의 물로 끓이면 맛있는 차 

녹차나 전차등은 85도정도의 물로 떫은 맛이 균형감있게 추출되어 맛있는 차를 마실 수 있다. 

녹차카테킨도 제대로 추출할 수 있는 온도이므로 항균과 항암등 몸에 좋은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70도의 물로 끓이면 맛있는 차 

아미노산과 카테킨같은 폴리페놀류가 내는 떫은 맛이 균형감있는 온도이다. 

차의 독특한 맛은 낮은 온도에서 추출되고 카테킨은 고온일수록 많이 추출된다. 

70도의 물을 사용하는 경우는 카테킨은 적지만 독특하게 맛있는 차를 마실수 있는 온도가 된다. 


55도의 물로 끓이면 맛있는 차 

옥로차는 저온의 물로 끓이면 차의 깊은 맛을 제대로 내준다. 


팔팔 끓인 뜨거운 물로 마시면 그 향과 맛이 달아나버리는 차도 있습니다. 

그리고 뜨거운 음식은 식도암의 원인 중 하나라고 하니 가능하면 약간 식은 음식과 차 섭취하는게 나을 듯 하네요. 


차 마시기 좋은 온도 확인해 그 차의 본연의 맛과 향을 즐겨보세요. 





차온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