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드름부위별원인

사춘기를 지나 20대에 접어들어 생기는 성인여드름. 

어느 부위에 생기느냐에 따라 원인이 다르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크게 10군데로 나누어 여드름 부위별 원인 확인해보겠습니다. 

머리나는 부위, T존, 코, 뺨, 페이스라인, 입주변, 등, 엉덩이, 가슴, 두피 로 구분해 보겠습니다. 



여드름 부위별 원인 및 대책 

1. 머리나는 부위 

샴푸나 린스등을 제대로 헹구지 않았음,  세수할 때 모공의 더러움이 제대로 제거되지 않음, 스트레스 


머리를 감을 때 제대로 감고 헹구고, 세수할 때도 머리 난 부분까지 깨끗하게 헹굴 것. 

스트레스가 너무 많이 쌓이지 않도록 스트레스해소 방법을 찾는다. 


2. T존 

피지선이 발달되어 있는 부분으로 여드름이 생기기 쉬운 부위. 호르몬의 불균형, 앞머리의 잡균


앞머리가 이마를 가리지 않도록 할 것. 식생활개선, 수면, 기호품 섭취 등에 주의. 



3. 코 

코에는 모공이 많아 피지분비가 왕성한 부분이다. 모공의 때를 깨끗하게 제거하지 못한 것, 

화장품, 자외선, 손으로 만지작 거리면서 자극을 줘 모공이 막혔을 가능성이 크다. 

코를 자주 만지면 잡균이 들어가기 쉽다. 


깔끔하게 깨끗한 세안이 가장 중요하다. 저자극 화장품 사용하고 코를 만지지 않도록 한다. 

여드름부위별원인

4. 뺨 

얼굴 중에서 가장 건조하기 쉬운 부분, 남성은 남성호르몬의 영향으로 여드름이 생기기 쉽다. 

여성은 여기에 건조와 냉증, 호르몬불균형으로 인한 과다 피지분비까지 원인이 된다. 

거기에 불결한 침구, 수건등에 의한 잡균도 원인 중 하나이다. 


충분한 보습이 중요하다. 이불과 베개를 청결하게 유지할 것. 


5. 페이스라인 

호르몬불균형으로 여드름이 생기기 쉽다. 또한 턱은 스트레스, 수족냉증 등 몸 내부에서 오는 원인도 크다. 

스트레스, 생리전 호르몬불균형, 턱을 괴는 버릇 등, 남성의 경우는 면도도 원인 중 하나이다. 


턱을 괴지 않도록 한다. 세수를 철저히, 거품을 깨끗하게 닦아낸다. 샴푸의 영향도 크므로 제대로 잘 헹굴 것. 


여드름 부위별 원인 및 대책 



6. 입주변 

폭음폭식으로 인해 생기기 쉬운 대표적 부위이다. 

영양균형이 나쁜 식생활, 위장기능저하, 건조한 피부, 호르몬불균형 등이 원인 


하루 한끼 정도는 식생활을 개선할 것. 과일이나 채소를 먹을 것, 피부보습. 


7. 등

피지분비량이 많아 모공이 막혀서 생긴다. 또한 샴푸와 바디용품을 제대로 헹구지 못한 탓도 있다. 


제대로 헹굴 것.


8. 엉덩이 

매일의 중량과 마찰에 견디고 있는 부분으로 각질도 두꺼워져 있어 여드름이 생기기 쉽다. 

또한 속옷 소재에도 기인한다. 


화학섬유와 너무 딱 붙는 속옷을 피한다. 땀이 차지 않도록 한다. 



9. 가슴 

쇄골에서 명치까지에 걸친 부분은 땀이 많이 나고 피지분비도 활발하다. 


자외선은 여드름 악화의 원인이 된다. 얼굴뿐만 아니라 가슴부분에도 자외선차단제를 바른다. 

땀이 차지않도록 통기성 좋은 옷을 입는다. 


10. 두피 

샴푸를 제대로 헹구지 않고, 머리가 젖은채로 잠자리에 들면 두피여드름 원인이 된다. 


제대로 헹구고 잘 말린 후에 잠자리에 들 것. 


여드름 부위별 원인 및 대책 살펴보았습니다. 


여드름부위별원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