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글 보관 및 베이글종류 

지인들 중에는 그 맛없는 빵을 뭐하러 돈주고 사먹는 줄 모르겠다고하는 사람들도 있더라구요. 

하지만 그 덤덤한 맛이 좋더라구요. 그리고 치즈와 쨈으로도 또 다른 맛을 낼 수도 있구요. 

개인적으로 시나몬 베이글은 별로던데 이외에 다른 베이글종류 뭐가 있는지 확인해보고 베이글 보관 방법 확인해 보겠습니다. 



베이글 보관 방법 

모든 빵이 그렇듯 갓 구웠을 때가 가장 맛있으니 구입한 당일이나 그 다음날 다 먹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인터넷으로 코스트코베이글을 사면 유통기한 거의 하루이틀 남은거가 오게되기도 하고 하고, 

어쨌든 하루이틀만에 다 먹지 못한 경우는 무조건 냉동보관입니다. 

식빵도 그렇듯 냉장고에서 보관하면 금방 곰팡이가 피기도 합니다.

 따라서 식빵도 그렇고 베이글 보관 또한 냉동보관이 최선입니다. 

먹을 때 꺼내서 토스터나 렌지, 오븐등으로 따뜻하게 데우면 식감 또한 크게 변하지 않아 좋습니다. 



베이글종류 

다른 빵과 비교해 베이글은 종류가 많습니다. 

가장 심플한 것은 플레인 베이글입니다. 

그대로 먹어도 좋고 쨈을 발라 먹어도 좋지만 샌드위치에도 잘 어울립니다. 

치즈맛, 고구마맛, 건포도맛, 시나몬맛, 갈릭, 깨맛, 무화과맛, 초코맛, 호두맛, 단호박맛, 카라멜맛 등 

정말 여러가지 종류가 있어 구입하게 될때 사실 좀 망설이게 됩니다. 

이외에도 가게마다, 지역마다의 여러 종류들이 있습니다. 

베이글 이야기 

폴란드에서 생겨난 빵으로 유대교인들이 많이 먹었던 베이글은

 그 후 미국으로 전해져 전세계적으로 유명해졌습니다. 

베이글의 특징은 말들때 삶는 과정이 있다는 것으로 삶은 후 구웠기 때문에 

겉은 바삭하고 안은 촉촉한 식감을 만들 수 있다고 합니다. 


요즘 가끔은 아침식사로 어머니와 함께 필라델피아크림치즈 파인애플맛과 플레인베이글, 

그리고 당근, 양파, 오이를 썰어서 계란후라이 하나씩 올려서 맛있게 먹고 있습니다. 

오늘은 베이글 보관 및 베이글종류 살펴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