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쇼핑등에서 머리숱 많아 보이게 해준다는 제품만 보면 눈이 고정되어 버립니다.
TV에서 보는 연예인들의 헤어스타일만 부러워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머리에 윤기와 탄력을 주는 드라이방법 그리고 올바른 머리 말리는 방법 알아보겠습니다.
머리말리는법 하나로 머리끝이 갈라지는 것과 푸석푸석해지는 것도 방지할 수 있다고 하네요.
올바른 머리 말리는 방법 , 윤기와 탄력을 주는 드라이방법
1. 타올드라이
머리카락도 피부와 마찬가지로 씻고 난 후 재빠른 케어가 필요하다.
젖은 상태로 방치해두면 점점 더 상하게 된다.
젖은 머리는 큐티클이 열려져 있어 이때 수건으로 벅벅 말리고 비비면 상하게 된다.
제대로 말리려면 우선 두피를 부드럽게 닦아준다.
수건 전체로 머리를 감싸듯히 해서 닦는다. 꾹꾹 누르듯이 부르럽게 수분을 흡수시킨다.
그리고 머리카락 끝은 수건으로 톡톡톡 수분을 흡수시킨다.
꾹 짜게되면 머리끝이 상하게 된다.
힘껏 짜듯이 하면 절대로 안된다. 심한 힘이 들어가면 큐티클이 상처입게 된다.
2. 드라이 전
헤어오일을 발라준다. 열을 직접 받는 것을 방지하고 윤기가 생긴다.
말리기전에 바르면 부드럽고 윤기가 생기게 된다.
머리카락 나는 부분까지 바르면 기름이 떡진 것처럼 보이니 주의해야 한다.
오일은 보습력이 뛰어나고 잘 증발하지 않는 것을 선택한다.
소량의 오일을 양손으로 살살 비벼 머리카락을 가볍게 누르듯이하면서 안쪽에서부터 발라준다.
머리카락끝부분에 중점적으로 바른다.
3. 드라이
머리와 드라이기 사이가 너무 가깝지 않도록 한다.
열을 너무 대고 있으면 머리카락이 죽어버린다.
두피부터 완전히 말려준다. 두피가 젖은 상태로 두면 균이 증식하게 된다.
머리 곳곳을 나누어 가며 말리는 것이 포인트이다.
그리고 손으로 비벼지 않도록 한다.
같은 장소에 3초이상 대고 있지 않도록 한다.
각도는 30도, 머리의 80%정도만 말린다.
100% 말리게 되면 머리에 남아 있는 열이 있어 오버되어 버립니다.
4. 앞머리
풍성한 앞머리를 원한다면 스타일링제를 바르거나 물로 앞머리를 적셔준다.
앞머리에서 15cm정도 떨어진 곳에서 뜨거운 바람을 댄다.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번갈아가면서 대줘야 나중에 앞머리가 똑바로 내려온다.
풍성하게 하기 위해 앞머리를 위아래 층으로 나누어 브러싱을 한다. 윗부분은 클립으로 고정하고 밑머리를 브러시로 잡고 안쪽으로 원을 그리듯히 늘려가면서 말린다.
밑머리가 끝나면 윗머리를 롤브러시를 사용해 말리면 풍성함이 더 잘 살아난다.
맥주에만 있는 건 아니랍니다. 윤기 좔좔 흐르는 내 머리에도 엔젤링이 생길 그날까지 열심히 케어해볼까요~
올바른 머리 말리는 방법 , 윤기와 탄력을 주는 드라이방법 활용해 볼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