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 선물에 꼭 함께 하는 카네이션
저는 꽃보다는 주로 카네이션 화분을 함께 드립니다.
금방 시들어버릴 꽃다발보다는 키우는 재미도 함께 느끼시라구요.
빨간색만 있는줄 알았는데 카네이션 꽃말과 카네이션 색깔별 의미 다르다고 합니다.
색깔별 카네이션 꽃말 알아보고 어버이날 선물 함께 해 보세요.
대표적인 카네이션 꽃말은 역시 어버이날 선물에 걸맞게 어머니에의 사랑, 어머니에의 감사, 모정 입니다.
어버이날 선물로 카네이션을 하게 된 유래가 있더라구요.
1907년 미국의 한 여성이 어머니의 돌아가신 날 교회에서 카네이션을 나눠준 것이 시초라고 합니다.
카네이션 꽃말과 카네이션 색깔별 의미
빨간 카네이션 : 어머니에의 사랑, 진실한 사랑, 정열적인 사랑
하얀 카네이션 : 순수한 사랑, 살아있는 애정, 나의 사랑은 살아 있습니다. 존경
분홍 카네이션 : 열정, 대담, 감사하는 마음, 기품
노란 카네이션 : 경멸, 질투
파란 카네이션 : 영원한 행복
어버이날 어머니가 평소에 노란색 좋아한다고 노란 카네이션 선물한다면?
어머니가 혹시라도 꽃말을 검색해서 알아버린다면??
생각만으로도 오싹하네요 ^^
어머니는 며칠간 끙끙 앓으시겠어요. ㅠㅠ
무뚝뚝한 성격 때문에, 또는 민망하기도 해서 부모님에게 표현을 못했다면...
당당하게 표현해도 좋을 날인 5월 8일 ,
어버이날 선물 그리고 평소 하고 싶었던 의미의 카네이션 꽃말 조합해 보세요.
색깔별 의미 다르니 부모님에게 하고 싶었던 말을 의미하는 꽃과 함께 표현해보세요.